נַֽעֲשֶׂ֥ה אָדָ֛ם“우리가 사람을 만들자” 창세기에 적힌 신의 말입니다. 세상을 창조하던 신이 마침내 인간을 만드는 부분입니다. 성경에서 신은 내내 단수(내가)로 등장하는데 여기서는 유독 복수(우리가)로 등장해 오래도록 논쟁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기독교 신자도 아니고, 신학도 전혀 모르지만, 제 나름대로 이렇게 추측해봅니다. 신도 육아는 혼자 하기 어려웠나보다…! 한 생명을 책임지는 일, 그러니까 영양, 보호, 성장, 교육 등등은 홀로 하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