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8. 금요일 맑고 포근 좀처럼 집중하지 못했다. 해야 할 일을 하지 않고 공연히 시간만 보냈다. 12. 9. 토요일, 맑고 포근 이양수 독서모임에 나갔다. 성애 누나와 찰스 테일러의 의미지평에 대한 해석에 차이가 있었다. 나는 복수적 관점에서 의미지평은 공유 불가능한 각자의 속마음이라 보았고, 성애 누나는 이미 개인의 차원에서 진행되는 논의이므로 속마음으로 해석해서는 안 된다고 보았다. 이양수…
beyond words: philosophy and life
12. 8. 금요일 맑고 포근 좀처럼 집중하지 못했다. 해야 할 일을 하지 않고 공연히 시간만 보냈다. 12. 9. 토요일, 맑고 포근 이양수 독서모임에 나갔다. 성애 누나와 찰스 테일러의 의미지평에 대한 해석에 차이가 있었다. 나는 복수적 관점에서 의미지평은 공유 불가능한 각자의 속마음이라 보았고, 성애 누나는 이미 개인의 차원에서 진행되는 논의이므로 속마음으로 해석해서는 안 된다고 보았다. 이양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