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혁명기를 겪고 있는 한국 사회의 현재 상황을 분석하고 있다. 통합과 공존을 주장하는 자들이 혁명을 방해할 수 있다고 경고하며, 진정한 혁명은 정치적 자유를 확립하고 헌법을 변화시키는 과정이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혁명기의 혼란 속에서 실질적인 개혁이 필요하다고 제안한다.
[월:] 2025 3월
[작업일지] 단행본 원고
1. 주제 구상 2021. 4. 21.-2025. 2. 4. 위선혐오 현상을 통해 위선을 더욱 근원적으로 알아보기. 2. 목차 구성 및 자료수집 2025. 2. 4. 대목차 구성 시작. 대목차별 개요 작성. 2025. 2. 5. 대목차 구성 완료. 9개 장. 잠정적으로 27개 절, 162개 문단 규모로 예상. 2025. 2. 6. 중목차 구성 중. 3. 세부목차별 원고작성 2025. 2.…
류석춘, 덜 더러운 자의 위선적 개혁
연세대학교 류석춘 교수가 2003년 12월 17일 월간조선에 노무현 전 대통령을 비난하는 논조의 칼럼을 게재했다. 현재 월간조선과 류석춘 교수 홈페이지에서는 이 글이 비공개처리 되었다. [아침논단] 덜 더러운 자의 위선적 개혁한국 정치의 원죄 불법자금 … "모두 똑같다"는 전제서 시작해야우리의 현실정치가 천문학적 규모의 정치자금을 필요로 한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 정치의 현장에 몸담고 있는 사람은 물론이고 이를 보도하는…
2025. 2. 5.-3. 7. 요약생활 218-219
2025. 2. 5. 수. 매우추움. 즐거운 발견을 했다. 정치적 세계의 안정성은 윤리에 있다! 더 정확히 말하자면, 에토스라는 성격이다. 이런 것들을 근거로 성립하는 친애는, 그들을 사랑하게 만들었던 바로 그것이 얻어지지 않으면 해체된다. 그들이 서로 사랑한 것은 상대편 자체가 아니라 그들이 가진 것이었는데, 그 소유물은 지속적이지 않기 때문이다. 그런 까닭에 이런 종류의 친애들 역시 지속적이지 않다. 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