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톤, 『국가』 4권 독서노트

여러분, 플라톤의 『국가』 4권을 즐겁게 읽으셨나요? 제가 읽기에, 이번 부분에서는 생산자-수호자-철학자로 구분된 계급을 각각 절제-용기-지혜라는 덕목에 대응시키고, 세 부분의 조화로 폴리스라는 전체가 가능하다고 주장함으로써, 두 권에 걸쳐 논의된 정의 문제가 마무리됐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제 여러분이 읽은 내용을 정리해야 합니다. 독서한 내용을 휘발시키지 않으려면 다음과 같은 세 가지 질문에 대답해주셔야 합니다.

(1) 이 부분은 다시 어떻게 나눌 수 있나요?

(2) 각각의 부분은 무슨 내용을 담고 있나요?

(3) 가장 인상깊은 한 문장은 무엇인가요?

아래 댓글란에 적어주세요.

(댓글 형식은 자유이나 예시입니다)

가. 이름(또는 별명):
○○○

나. 내용 구분 및 요약:
~~~~~~

다. 인상깊은 문장:
~~~~~~

“플라톤, 『국가』 4권 독서노트” 글의 댓글 2개

  1.  아바타
    익명

    최성은
    책에서는 용기란 두려워할 것들에 대한 소신을 언제나 보전케 해 주는 능력, 두려워할 것들과 두려워하지 않을 것들에 관한 바르고 준법적인 판단의 지속적인 보전이라고 정의한다.
    내가 두려워하는 것은 무엇이고 그것들에 대한 소신을 보전하기위해서 그동안 어떤 선택을 했는지를 찬찬히 더듬어 가다보니 앞으로 어떤 선택을 해야하는지 알 것 같다.

    좋아요

  2.  아바타
    익명

    . 이름 :

    기쁨

    나. 내용 구분 및 요약:

    <국가> 4권

    1. 올바른 나라는 좋은 나라

    – 시민 전체가 행복해져야함

    – 지혜-통치자 용기-군인 시민-절제(양측의 화성)

    2. 개인에게 적용

    – 스스로 지배, 통솔, 화목해야함

    – 훌륭한 습관은 훌륭함의 획득을 가져옴

    다. 인상깊은 문장:

    “이 상태를 무너뜨리는 것을 올바르지 못한 행위로, 이러한 행위를 관할하는 의견을 무지로 생각하며 그렇게 부르네.”(444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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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톤, 『국가』 4권 독서노트”에 대한 답글 2개

  1. 최성은
    책에서는 용기란 두려워할 것들에 대한 소신을 언제나 보전케 해 주는 능력, 두려워할 것들과 두려워하지 않을 것들에 관한 바르고 준법적인 판단의 지속적인 보전이라고 정의한다.
    내가 두려워하는 것은 무엇이고 그것들에 대한 소신을 보전하기위해서 그동안 어떤 선택을 했는지를 찬찬히 더듬어 가다보니 앞으로 어떤 선택을 해야하는지 알 것 같다.

    좋아요

  2. . 이름 :

    기쁨

    나. 내용 구분 및 요약:

    <국가> 4권

    1. 올바른 나라는 좋은 나라

    – 시민 전체가 행복해져야함

    – 지혜-통치자 용기-군인 시민-절제(양측의 화성)

    2. 개인에게 적용

    – 스스로 지배, 통솔, 화목해야함

    – 훌륭한 습관은 훌륭함의 획득을 가져옴

    다. 인상깊은 문장:

    “이 상태를 무너뜨리는 것을 올바르지 못한 행위로, 이러한 행위를 관할하는 의견을 무지로 생각하며 그렇게 부르네.”(444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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