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9. 28. 요약생활 97

맑음.

출근해서 일 봤다. 일에 잘 집중하지 못해 안타까웠다. 이미지 편집 업무를 추가로 맡게 됐다. 경험이 일천한데 실력이 모자라다는 소리를 듣지 않아 다행으로 여겼다. 퇴근하고 갑자기 회식하게 됐다. 퇴근길에 본가에 들러 부모님을 뵙고 책을 한 권 가져왔다. 새벽까지 공모전을 위한 논문을 쓰고 제출하고 잤다.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