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4. 11. 일. 맑음
지원과 도봉산에 다녀왔다. 북한산, 수락산과 함께 서울의 북쪽을 병풍처럼 두르고 있는 산이다. 왜 예부터 군사 요충지로 이름난 곳인지 알 것 같았다. 도봉산역 방면에서 천축사를 거쳐 자운봉으로, 석굴암을 거쳐 다시 도봉산역으로 내려오는 경로였다. 산세는 험하지 않고, 경치가 좋았다. 내 감상으로는 북한산보다 나았다. 힘들이지 않고 재밌게 다녀왔다.

논문지도는 화요일 오전에 받기로 했다. 이틀 동안 계획을 세워서 잘 준비해야 한다.
손흥민이 8경기 만에 복귀 골을 넣은 장면을 생중계로 봤다. 이런 행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