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 철학 독서모임] 인간은 에토스의 세상에 삽니다.

인간은 에토스의 세상에 삽니다. 사람들의 모임은 허구입니다. 가족도, 회사도, 국가도 눈으로는 결코 찾아볼 수 없습니다. 눈에 보이는 건 수많은 사람들뿐이니까요. 그럼 우리는 무엇에 이름을 붙인 것일까요? 흥미로운 점은, 사람들의 모임에 가치평가가 가능하다는 겁니다. 행복한 가족, 나쁜 회사, 좋은 나라 이런 말들을 아무렇지 않게 쓰니까요. 눈에 보이지 않는 것들은 모두 거짓말로 치부해야 할까요? 그것들은 무엇일까요? 대체…